“이젠 악수도 부담스러워요”

입력 2009.05.05 (07:59) 수정 2009.05.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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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접촉을 피하는 것이 예방법으로 알려지면서 생겨난 이색 풍경도 있습니다.

미국의 한 대학 졸업식, 졸업장을 받아들고 은사와 악수를 나누려 하지만 이내 흉내만 내고 손을 집어넣습니다.

이 졸업식에서는 가능한 악수 등을 삼가고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손 세척제도 제공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뉴질랜드에서는 가톨릭 미사의 영성체 과정에서도 가능한 접촉을 줄이도록 극도로 조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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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악수도 부담스러워요”
    • 입력 2009-05-05 07:22:51
    • 수정2009-05-05 09: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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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접촉을 피하는 것이 예방법으로 알려지면서 생겨난 이색 풍경도 있습니다. 미국의 한 대학 졸업식, 졸업장을 받아들고 은사와 악수를 나누려 하지만 이내 흉내만 내고 손을 집어넣습니다. 이 졸업식에서는 가능한 악수 등을 삼가고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손 세척제도 제공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뉴질랜드에서는 가톨릭 미사의 영성체 과정에서도 가능한 접촉을 줄이도록 극도로 조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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