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지역에서도 신종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정밀검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주 성모병원은 최근 보름 가까이 미국 등지를 다녀온 10살 김모 군이 지난 3일부터 신종 인플루엔자가 의심되는 독감증세를 보여 청주시보건소에 신고한 뒤 김 군을 충북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김 군을 중환자실에 격리한 뒤 가검물을 채취해 질병관리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감염 여부에 대한 판단은 내일쯤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 성모병원은 최근 보름 가까이 미국 등지를 다녀온 10살 김모 군이 지난 3일부터 신종 인플루엔자가 의심되는 독감증세를 보여 청주시보건소에 신고한 뒤 김 군을 충북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김 군을 중환자실에 격리한 뒤 가검물을 채취해 질병관리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감염 여부에 대한 판단은 내일쯤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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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서 신종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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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05 12:07:32
충북 청주지역에서도 신종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정밀검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주 성모병원은 최근 보름 가까이 미국 등지를 다녀온 10살 김모 군이 지난 3일부터 신종 인플루엔자가 의심되는 독감증세를 보여 청주시보건소에 신고한 뒤 김 군을 충북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김 군을 중환자실에 격리한 뒤 가검물을 채취해 질병관리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감염 여부에 대한 판단은 내일쯤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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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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