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 어린이들 수호천사

입력 2009.05.0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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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 선수, 누구보다 바쁜 선수인데, 어린이날 소아암 어린이들과 함께했다죠?

<리포트>

김연아 선수 올림픽 시즌을 준비하느라 바쁜 상황에서도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을 찾았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어제 서울 한 병원의 소아암병동을 찾아가서, 소아암 환자들을 만나서 함께 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주면서 쾌유를 빌었습니다.

김연아 선수 사실 이번 방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도 많이 했습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열린 아이스쇼의 수익금 1억 4천여 만원을, 희귀 소아병과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에게 쾌척했습니다.

빙판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기만큼이나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김연아 선수, 오는 10일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떠나 본격적인 올림픽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뉴스광장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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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퀸’ 김연아, 어린이들 수호천사
    • 입력 2009-05-06 06:56:2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 선수, 누구보다 바쁜 선수인데, 어린이날 소아암 어린이들과 함께했다죠? <리포트> 김연아 선수 올림픽 시즌을 준비하느라 바쁜 상황에서도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을 찾았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어제 서울 한 병원의 소아암병동을 찾아가서, 소아암 환자들을 만나서 함께 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주면서 쾌유를 빌었습니다. 김연아 선수 사실 이번 방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도 많이 했습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열린 아이스쇼의 수익금 1억 4천여 만원을, 희귀 소아병과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에게 쾌척했습니다. 빙판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기만큼이나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김연아 선수, 오는 10일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떠나 본격적인 올림픽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뉴스광장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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