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신종 플루 6단계 격상 검토”
입력 2009.05.06 (08:54)
수정 2009.05.06 (0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플루에 대한 경계수준을 조만간 현행 5단계에서 6단계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NHK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지금까지의 분석 결과 멕시코와 미국에 이어 유럽, 특히 스페인과 영국에서 사람 대 사람으로의 감염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이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WHO는 최고 등급인 6단계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이 방송은 지금까지의 분석 결과 멕시코와 미국에 이어 유럽, 특히 스페인과 영국에서 사람 대 사람으로의 감염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이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WHO는 최고 등급인 6단계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WHO, 신종 플루 6단계 격상 검토”
-
- 입력 2009-05-06 08:54:21
- 수정2009-05-06 08:55:01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플루에 대한 경계수준을 조만간 현행 5단계에서 6단계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NHK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지금까지의 분석 결과 멕시코와 미국에 이어 유럽, 특히 스페인과 영국에서 사람 대 사람으로의 감염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이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WHO는 최고 등급인 6단계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
-
김명주 기자 silk@kbs.co.kr
김명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신종 플루’ 대유행 예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