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팔꿈치 이상…히어로즈전 결장

입력 2009.05.06 (18:07) 수정 2009.05.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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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서재응이 팔꿈치 이상으로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오지 못하게 됐다.
KIA 관계자는 "오늘 선발 투수로 예정됐던 서재응이 '오른쪽 팔꿈치가 좋지 않다'고 조범현 감독에게 전해 임준혁을 대신 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범현 감독은 경기 전 히어로즈 김시진 감독에게 선발 투수 교체 사실을 알려 양해를 얻었다.
서재응은 고질적인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올 시즌 7일 간격으로 마운드에 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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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응 팔꿈치 이상…히어로즈전 결장
    • 입력 2009-05-06 18:03:34
    • 수정2009-05-06 18:54:09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서재응이 팔꿈치 이상으로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오지 못하게 됐다. KIA 관계자는 "오늘 선발 투수로 예정됐던 서재응이 '오른쪽 팔꿈치가 좋지 않다'고 조범현 감독에게 전해 임준혁을 대신 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범현 감독은 경기 전 히어로즈 김시진 감독에게 선발 투수 교체 사실을 알려 양해를 얻었다. 서재응은 고질적인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올 시즌 7일 간격으로 마운드에 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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