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신종 플루 사망자 42명
입력 2009.05.06 (23:55)
수정 2009.05.0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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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정부는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가 42명, 감염환자가 천 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보건부는 전날 발표보다 사망자가 11명이나 늘어난 것은 대부분 기존 사망자가 신종플루 감염으로 추가 확인된데 따른 것이라면서 그러나 이 가운데 2명은 최근 이틀 사이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멕시코 정부는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기위해 닷새 동안 시행했던 영업정지와 휴교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멕시코 보건부는 전날 발표보다 사망자가 11명이나 늘어난 것은 대부분 기존 사망자가 신종플루 감염으로 추가 확인된데 따른 것이라면서 그러나 이 가운데 2명은 최근 이틀 사이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멕시코 정부는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기위해 닷새 동안 시행했던 영업정지와 휴교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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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신종 플루 사망자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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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06 23:55:58
- 수정2009-05-07 07:29:04
멕시코 정부는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가 42명, 감염환자가 천 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보건부는 전날 발표보다 사망자가 11명이나 늘어난 것은 대부분 기존 사망자가 신종플루 감염으로 추가 확인된데 따른 것이라면서 그러나 이 가운데 2명은 최근 이틀 사이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멕시코 정부는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기위해 닷새 동안 시행했던 영업정지와 휴교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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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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