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신종·계절성 플루 백신 모두 필요”

입력 2009.05.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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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과 세계보건기구가 백신의 수요 예측과 생산조율 등을 위한 대응방안 수립에 나섰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오는 14일 백신을 생산하는 제약업체들과 대책회의를 열어 신종플루와 기존의 계절성 항바이러스 백신 생산량을 어떻게 조절할지 등을 논의합니다.
WHO는 현재 신종플루용 백신과 기존 계절성 플루 백신 등 최소 2종류 이상의 백신 생산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엔은 또 백신이 부족한 개발도상국들에 충분한 백신이 공급되도록 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를위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제약업체 관계자들과 만나 개도국에 충분한 백신이 공급되도록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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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신종·계절성 플루 백신 모두 필요”
    • 입력 2009-05-07 11:46:14
    국제
유엔과 세계보건기구가 백신의 수요 예측과 생산조율 등을 위한 대응방안 수립에 나섰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오는 14일 백신을 생산하는 제약업체들과 대책회의를 열어 신종플루와 기존의 계절성 항바이러스 백신 생산량을 어떻게 조절할지 등을 논의합니다. WHO는 현재 신종플루용 백신과 기존 계절성 플루 백신 등 최소 2종류 이상의 백신 생산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엔은 또 백신이 부족한 개발도상국들에 충분한 백신이 공급되도록 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를위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제약업체 관계자들과 만나 개도국에 충분한 백신이 공급되도록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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