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2천2백54명으로 늘어났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밝혔습니다.
이는 신종 플루가 처음 발생한 멕시코의 감염환자 수를 넘어서는 것으로, 전체 50개 주 가운데 44개 주로 확산됐습니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2명이며 백여 명이 병원에 입원 조치됐습니다.
앤 슈차트 CDC 부소장은 신종플루 검사 대상과 감염자를 합칠 경우 3천 명에 육박한다고 밝히면서, 다행히 환자들의 증상은 아직까지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신종 플루가 처음 발생한 멕시코의 감염환자 수를 넘어서는 것으로, 전체 50개 주 가운데 44개 주로 확산됐습니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2명이며 백여 명이 병원에 입원 조치됐습니다.
앤 슈차트 CDC 부소장은 신종플루 검사 대상과 감염자를 합칠 경우 3천 명에 육박한다고 밝히면서, 다행히 환자들의 증상은 아직까지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신종플루 감염자 2천 254명으로 증가
-
- 입력 2009-05-10 07:55:08
미국의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2천2백54명으로 늘어났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밝혔습니다.
이는 신종 플루가 처음 발생한 멕시코의 감염환자 수를 넘어서는 것으로, 전체 50개 주 가운데 44개 주로 확산됐습니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2명이며 백여 명이 병원에 입원 조치됐습니다.
앤 슈차트 CDC 부소장은 신종플루 검사 대상과 감염자를 합칠 경우 3천 명에 육박한다고 밝히면서, 다행히 환자들의 증상은 아직까지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
김병용 기자 kby@kbs.co.kr
김병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신종 플루’ 대유행 예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