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호날두 ‘우승 보인다!’

입력 2009.05.11 (00:20) 수정 2009.05.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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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호날두 ‘우승 보인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운데)가 선제골을 넣은 후 팀 동료 박지성(왼쪽), 파트리스 에브라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박지성이 58분 동안 출장한 이 경기에서 맨유는 호날두와 카를로스 테베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맨시티를 2대0으로 꺾고 리그 6연승에 성공, 승점 83(26승5무4패)으로 리버풀(23승11무2패.승점 80)을 제치고 하루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2위 리버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유는 남은 세 경기에서 1승1무(승점 4) 이상만 하면 자력으로 리그 3연패를 달성한다.
박지성, 호비뉴 뚫는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박지성(왼쪽)이 맨시티 호비뉴를 앞에 두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아래)가 교체되어 벤치에 앉아 알렉스 퍼거슨(위) 감독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호날두의 불만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교체되어 벤치에 앉고 있다.
호날두, 퍼거슨에 반항?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가 교체되기 전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폴 스콜스, 웨인 루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완승 주인공들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카를로스 테베스(왼쪽)가 추가골을 넣은 후 선제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운데)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테베스, 남느냐 떠나느냐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카를로스 테베스(가운데)가 추가골을 넣은 후 팀 동료 파트리스 에브라(왼쪽), 대런 플레처의 축하를 받고 있다.
‘불투명한 미래’ 테베스 골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카를로스 테베스가 팀의 두번째 골을 넣은 후 관중석을 쳐다보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호날두, 유쾌한 출발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제골을 넣은 후 박지성, 대런 플레처 등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호날두, 절정의 골 감각!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고 있다.
조용한 호비뉴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시티 호비뉴(왼쪽)가 맨유 대런 플레쳐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베르바토프의 투혼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시터 리차드 던(왼쪽)이 공을 걷어내는 가운데 맨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헤딩을 시도하고 있다.
늘 푸른 긱스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라이언 긱스(왼쪽)가 맨시티 빈센트 콤파니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에브라 날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파트리스 에브라(위)가 맨시티 엘라노에 앞서 헤딩을 시도하고 있다.
끈질긴 볼다툼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라이언 긱스(왼쪽)와 맨시티 니헬 데 용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베르바토프의 무게감?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시티 네덤 오누오하와 맨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리와’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오른쪽 두번째)가 맨시티 빈센트 콤파니(왼쪽 세번째)와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퍼거슨 ‘ EPL-챔스 다 잡는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웃고 있다.
‘우리는 로마로 간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팬들이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릴 이탈리아 로마를 표현하는 고대 로마군의 모형 모자를 쓴 채 응원을 하고 있다.
환호하는 푸른 물결!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첼시 대 아스널의 경기에서 팀의 4번째 골을 넣은 플로랑 말루다가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첼시는 이날 4-1 대승을 거뒀다.
쐐기골 넣는 말루다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첼시 대 아스널의 경기에서 첼시 플로랑 말루다가 팀의 4번째 골을 성공하고 있다.
공을 향해 날아라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첼시 대 아스널의 경기에서 첼시 알렉스와 아스널 미카엘 실베스트르가 공중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발끝까지 신경 집중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첼시 대 아스널의 경기에서 아스널 공격수 로빈 반 페르시가 슛팅을 날리고 있다.
머리를 보호해라!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첼시 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마이클 에시앙이 아스널 파브레가스 위로 넘어지고 있다.
히딩크 마법의 주문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첼시 대 아스널의 경기에서 첼시 히딩크 감독이 경기 중 그라운드를 향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운데)가 선제골을 넣은 후 팀 동료 박지성(왼쪽), 파트리스 에브라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박지성이 58분 동안 출장한 이 경기에서 맨유는 호날두와 카를로스 테베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맨시티를 2대0으로 꺾고 리그 6연승에 성공, 승점 83(26승5무4패)으로 리버풀(23승11무2패.승점 80)을 제치고 하루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2위 리버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유는 남은 세 경기에서 1승1무(승점 4) 이상만 하면 자력으로 리그 3연패를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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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호날두 ‘우승 보인다!’
    • 입력 2009-05-11 0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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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운데)가 선제골을 넣은 후 팀 동료 박지성(왼쪽), 파트리스 에브라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박지성이 58분 동안 출장한 이 경기에서 맨유는 호날두와 카를로스 테베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맨시티를 2대0으로 꺾고 리그 6연승에 성공, 승점 83(26승5무4패)으로 리버풀(23승11무2패.승점 80)을 제치고 하루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2위 리버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유는 남은 세 경기에서 1승1무(승점 4) 이상만 하면 자력으로 리그 3연패를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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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운데)가 선제골을 넣은 후 팀 동료 박지성(왼쪽), 파트리스 에브라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박지성이 58분 동안 출장한 이 경기에서 맨유는 호날두와 카를로스 테베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맨시티를 2대0으로 꺾고 리그 6연승에 성공, 승점 83(26승5무4패)으로 리버풀(23승11무2패.승점 80)을 제치고 하루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2위 리버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유는 남은 세 경기에서 1승1무(승점 4) 이상만 하면 자력으로 리그 3연패를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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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맨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운데)가 선제골을 넣은 후 팀 동료 박지성(왼쪽), 파트리스 에브라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박지성이 58분 동안 출장한 이 경기에서 맨유는 호날두와 카를로스 테베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맨시티를 2대0으로 꺾고 리그 6연승에 성공, 승점 83(26승5무4패)으로 리버풀(23승11무2패.승점 80)을 제치고 하루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2위 리버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유는 남은 세 경기에서 1승1무(승점 4) 이상만 하면 자력으로 리그 3연패를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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