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지사 “박연차로부터 금품수수 없었다”
입력 2009.05.12 (11:15)
수정 2009.05.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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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경남지사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도시개발 외자유치 MOU 체결을 위한 행사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단지 도내 기업인으로서 박연차 전 회장을 만났을 뿐 정치 자금 수수는 없었고, 검찰의 소환통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모 일간지에서는 김 지사가 골프장 등에서 박 전 회장으로부터 거액의 불법자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검찰이 소환을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도시개발 외자유치 MOU 체결을 위한 행사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단지 도내 기업인으로서 박연차 전 회장을 만났을 뿐 정치 자금 수수는 없었고, 검찰의 소환통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모 일간지에서는 김 지사가 골프장 등에서 박 전 회장으로부터 거액의 불법자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검찰이 소환을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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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지사 “박연차로부터 금품수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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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12 11:15:42
- 수정2009-05-12 11:34:33
김태호 경남지사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도시개발 외자유치 MOU 체결을 위한 행사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단지 도내 기업인으로서 박연차 전 회장을 만났을 뿐 정치 자금 수수는 없었고, 검찰의 소환통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모 일간지에서는 김 지사가 골프장 등에서 박 전 회장으로부터 거액의 불법자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검찰이 소환을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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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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