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농구대표팀 소집, 허재 체제 출범
입력 2009.05.13 (16:05)
수정 2009.05.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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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남자 농구대표팀이 오늘 소집됐습니다.
새롭게 선임된 허재 감독과 하승진과 김주성, 주희정 등으로 구성된 농구대표팀은 오늘 농구협회에서 상견례를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허재 감독은 "하승진과 방성윤, 이규섭 등 부상 선수가 많지만 팀워크를 위해 함께 훈련하기로 했다"며 "반드시 아시아선수권 진출 티켓을 따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부터 중국, 일본 등이 참가해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위 안에 들어야 8월에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선임된 허재 감독과 하승진과 김주성, 주희정 등으로 구성된 농구대표팀은 오늘 농구협회에서 상견례를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허재 감독은 "하승진과 방성윤, 이규섭 등 부상 선수가 많지만 팀워크를 위해 함께 훈련하기로 했다"며 "반드시 아시아선수권 진출 티켓을 따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부터 중국, 일본 등이 참가해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위 안에 들어야 8월에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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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농구대표팀 소집, 허재 체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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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13 16:05:26
- 수정2009-05-13 16:35:28
다음달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남자 농구대표팀이 오늘 소집됐습니다.
새롭게 선임된 허재 감독과 하승진과 김주성, 주희정 등으로 구성된 농구대표팀은 오늘 농구협회에서 상견례를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허재 감독은 "하승진과 방성윤, 이규섭 등 부상 선수가 많지만 팀워크를 위해 함께 훈련하기로 했다"며 "반드시 아시아선수권 진출 티켓을 따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부터 중국, 일본 등이 참가해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위 안에 들어야 8월에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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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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