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400m 2연패 하고 싶다”

입력 2009.05.14 (12:58) 수정 2009.05.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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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지훈련 중인 박태환이 첫 공개 훈련을 통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태환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던캘리포니아대 야외수영장에서 가진 공개 훈련에서 "2007년 세계선수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400미터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박태환은 6주간 훈련을 마치고 오는 29일 귀국, 태릉선수촌에 합류해 로마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훈련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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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400m 2연패 하고 싶다”
    • 입력 2009-05-14 12:36:23
    • 수정2009-05-14 17: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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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지훈련 중인 박태환이 첫 공개 훈련을 통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태환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던캘리포니아대 야외수영장에서 가진 공개 훈련에서 "2007년 세계선수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400미터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박태환은 6주간 훈련을 마치고 오는 29일 귀국, 태릉선수촌에 합류해 로마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훈련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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