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경주 선수가 일시 귀국했는데,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은 여전했다죠?
<리포트>
네, 국내 대회 출전을 위해 귀국한 최경주 선수가 태풍을 일으키기 위해 샷을 가다듬고 있다면서 여전히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경주는 올해 12개 대회에 출전해서 우승 없이 톱10에 딱 한번 진입했는데요, 지난해 체중을 줄이면서 허리 통증이 생긴 것이 부진의 원인이라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통증만 사라지면 한 차원 달라진 샷을 보여줄 수 있다고 자신하면서 태풍을 일으킬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경주는 최근 경기 침체 때문에 이번 대회 초청료를 받지 않기로 했구요,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행복 도시락 센터 건립 기금을 전달하는 등 기부 천사다운 선행도 이어갔습니다.
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경주 선수가 일시 귀국했는데,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은 여전했다죠?
<리포트>
네, 국내 대회 출전을 위해 귀국한 최경주 선수가 태풍을 일으키기 위해 샷을 가다듬고 있다면서 여전히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경주는 올해 12개 대회에 출전해서 우승 없이 톱10에 딱 한번 진입했는데요, 지난해 체중을 줄이면서 허리 통증이 생긴 것이 부진의 원인이라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통증만 사라지면 한 차원 달라진 샷을 보여줄 수 있다고 자신하면서 태풍을 일으킬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경주는 최근 경기 침체 때문에 이번 대회 초청료를 받지 않기로 했구요,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행복 도시락 센터 건립 기금을 전달하는 등 기부 천사다운 선행도 이어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경주 “국내서 태풍 일으키겠다”
-
- 입력 2009-05-19 06:53:56
<앵커 멘트>
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경주 선수가 일시 귀국했는데,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은 여전했다죠?
<리포트>
네, 국내 대회 출전을 위해 귀국한 최경주 선수가 태풍을 일으키기 위해 샷을 가다듬고 있다면서 여전히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경주는 올해 12개 대회에 출전해서 우승 없이 톱10에 딱 한번 진입했는데요, 지난해 체중을 줄이면서 허리 통증이 생긴 것이 부진의 원인이라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통증만 사라지면 한 차원 달라진 샷을 보여줄 수 있다고 자신하면서 태풍을 일으킬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경주는 최근 경기 침체 때문에 이번 대회 초청료를 받지 않기로 했구요,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행복 도시락 센터 건립 기금을 전달하는 등 기부 천사다운 선행도 이어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