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신종 플루 확산 고비 넘겨
입력 2009.05.19 (11:27)
수정 2009.05.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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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당국은 현재 캐나다에서는 신종플루 사태가 진정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보건국의 데이비드 버틀러-존스 박사는 바이러스 확산이 약화되기 시작했으며,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 3국에서 바이러스 활동이 4월말에서 5월 초 사이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고 캐나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연방정부는 이에 따라 멕시코 여행제한 권고를 해제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캐나다에서는 520명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됐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습니다.
연방 보건국의 데이비드 버틀러-존스 박사는 바이러스 확산이 약화되기 시작했으며,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 3국에서 바이러스 활동이 4월말에서 5월 초 사이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고 캐나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연방정부는 이에 따라 멕시코 여행제한 권고를 해제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캐나다에서는 520명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됐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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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신종 플루 확산 고비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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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19 11:27:56
- 수정2009-05-19 11:36:09
캐나다 보건당국은 현재 캐나다에서는 신종플루 사태가 진정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보건국의 데이비드 버틀러-존스 박사는 바이러스 확산이 약화되기 시작했으며,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 3국에서 바이러스 활동이 4월말에서 5월 초 사이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고 캐나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연방정부는 이에 따라 멕시코 여행제한 권고를 해제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캐나다에서는 520명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됐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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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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