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판 스리타마 태국 보건부 대변인은 태국에서 숨진 65살 독일인 여행객에 대해 신종플루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판 스리타마 보건부 대변인은 내일 오후쯤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가능한 한 빨리 결과를 공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2일 태국을 방문한 이 독일인 여성은 건강한 상태로 태국 휴양지 등을 여행했으나 발열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고, 입원한 지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만약 이 여성이 신종플루로 인해 숨진 것으로 확인될 경우 동남아시아에서 신종플루로 사망한 첫 사례가 됩니다.
수판 스리타마 보건부 대변인은 내일 오후쯤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가능한 한 빨리 결과를 공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2일 태국을 방문한 이 독일인 여성은 건강한 상태로 태국 휴양지 등을 여행했으나 발열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고, 입원한 지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만약 이 여성이 신종플루로 인해 숨진 것으로 확인될 경우 동남아시아에서 신종플루로 사망한 첫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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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사망 독일인 여행객 신종플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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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19 18:00:03
수판 스리타마 태국 보건부 대변인은 태국에서 숨진 65살 독일인 여행객에 대해 신종플루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판 스리타마 보건부 대변인은 내일 오후쯤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가능한 한 빨리 결과를 공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2일 태국을 방문한 이 독일인 여성은 건강한 상태로 태국 휴양지 등을 여행했으나 발열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고, 입원한 지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만약 이 여성이 신종플루로 인해 숨진 것으로 확인될 경우 동남아시아에서 신종플루로 사망한 첫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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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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