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의심 60대 여성 음성판정

입력 2009.05.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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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돼 격리 조처됐던 60대 일본 여성이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와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국립제주검역소는 이 여성에 대한 1차 간이 검사결과 음성판정이 나와 이 여성에 대한 격리를 일단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조사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같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결과는 내일 나올 예정입니다.

이 60대 일본여성은 오늘 오전 일본 간사이 공항을 출발해 제주에 도착했으며 도착 직후 감기와 고열 증상을 호소해 격리 조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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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플루 의심 60대 여성 음성판정
    • 입력 2009-05-19 21:33:33
    사회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돼 격리 조처됐던 60대 일본 여성이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와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국립제주검역소는 이 여성에 대한 1차 간이 검사결과 음성판정이 나와 이 여성에 대한 격리를 일단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조사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같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결과는 내일 나올 예정입니다. 이 60대 일본여성은 오늘 오전 일본 간사이 공항을 출발해 제주에 도착했으며 도착 직후 감기와 고열 증상을 호소해 격리 조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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