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종 플루 감염자 90% 38도 이상 고열
입력 2009.05.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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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신종플루 감염자는 38도 이상의 고열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최근 신종플루에 감염된 고베시 주민 43명을 대상으로 증상을 조사한 결과, 38도 이상의 고열 증상을 보인 환자가 전체의 9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로나 기침, 목이 아픈 것 등을 호소한 감염자도 전체의 80%에 이르렀고 특히, 일부 감염자는 구토 증상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 대부분의 환자는 입원할 정도까지는 아니었다"며 계절성 독감 증상과 큰 차이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의사회도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계절성 독감과 같은 수준에서 신종플루를 치료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최근 신종플루에 감염된 고베시 주민 43명을 대상으로 증상을 조사한 결과, 38도 이상의 고열 증상을 보인 환자가 전체의 9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로나 기침, 목이 아픈 것 등을 호소한 감염자도 전체의 80%에 이르렀고 특히, 일부 감염자는 구토 증상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 대부분의 환자는 입원할 정도까지는 아니었다"며 계절성 독감 증상과 큰 차이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의사회도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계절성 독감과 같은 수준에서 신종플루를 치료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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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신종 플루 감염자 90% 38도 이상 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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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21 07:00:54
대부분의 신종플루 감염자는 38도 이상의 고열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최근 신종플루에 감염된 고베시 주민 43명을 대상으로 증상을 조사한 결과, 38도 이상의 고열 증상을 보인 환자가 전체의 9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로나 기침, 목이 아픈 것 등을 호소한 감염자도 전체의 80%에 이르렀고 특히, 일부 감염자는 구토 증상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 대부분의 환자는 입원할 정도까지는 아니었다"며 계절성 독감 증상과 큰 차이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의사회도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계절성 독감과 같은 수준에서 신종플루를 치료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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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 kd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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