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는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 수가 전 세계 41개 국가에서 모두 만 천 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어제 공식 보고된 감염자 숫자보다 8백 명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5천 710명으로 감염자가 가장 많았고, 멕시코가 3천 892명, 캐나다가 719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은 259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아시아 국가 가운데 신종 플루 감염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WHO는 신종플루로 숨진 사람도 85명으로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5천 710명으로 감염자가 가장 많았고, 멕시코가 3천 892명, 캐나다가 719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은 259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아시아 국가 가운데 신종 플루 감염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WHO는 신종플루로 숨진 사람도 85명으로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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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신종 플루 감염자 11,0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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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21 19:34:19
세계보건기구 WHO는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 수가 전 세계 41개 국가에서 모두 만 천 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어제 공식 보고된 감염자 숫자보다 8백 명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5천 710명으로 감염자가 가장 많았고, 멕시코가 3천 892명, 캐나다가 719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은 259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아시아 국가 가운데 신종 플루 감염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WHO는 신종플루로 숨진 사람도 85명으로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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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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