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서 두번째 신종 플루 감염 사례 확인
입력 2009.05.22 (06:09)
수정 2009.05.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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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두 번째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가 나왔습니다.
타이완 질병통제센터는 22살의 대만 여성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된 여성은 뉴욕에서 공부하던 학생으로 최근 홍콩을 경유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은 비행기 탑승 전부터 고열과 함께 목에 통증을 호소해 기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입국과 동시에 정밀 검역을 받았습니다.
타이완에서는 이에 앞서 타이완에 입국한 52살의 외국인 남성이 첫 번째로 신종플루에 감염됐습니다.
타이완 질병통제센터는 22살의 대만 여성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된 여성은 뉴욕에서 공부하던 학생으로 최근 홍콩을 경유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은 비행기 탑승 전부터 고열과 함께 목에 통증을 호소해 기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입국과 동시에 정밀 검역을 받았습니다.
타이완에서는 이에 앞서 타이완에 입국한 52살의 외국인 남성이 첫 번째로 신종플루에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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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서 두번째 신종 플루 감염 사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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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22 06:09:39
- 수정2009-05-22 11:59:55
타이완에서 두 번째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가 나왔습니다.
타이완 질병통제센터는 22살의 대만 여성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된 여성은 뉴욕에서 공부하던 학생으로 최근 홍콩을 경유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은 비행기 탑승 전부터 고열과 함께 목에 통증을 호소해 기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입국과 동시에 정밀 검역을 받았습니다.
타이완에서는 이에 앞서 타이완에 입국한 52살의 외국인 남성이 첫 번째로 신종플루에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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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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