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신종 플루 9번째 감염자 발생

입력 2009.05.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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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9번째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브라질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지난 19일 미국에서 입국한 상파울루 주 거주자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밖에 감염이 의심되는 검사대상은 14명, 관찰대상 역시 14명이며 290여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남미 지역에서는 칠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페루, 에콰도르, 파라과이 등에서 감염자가 보고된 가운데 특히 칠레에서 감염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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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신종 플루 9번째 감염자 발생
    • 입력 2009-05-22 10:42:14
    국제
브라질에서 9번째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브라질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지난 19일 미국에서 입국한 상파울루 주 거주자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밖에 감염이 의심되는 검사대상은 14명, 관찰대상 역시 14명이며 290여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남미 지역에서는 칠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페루, 에콰도르, 파라과이 등에서 감염자가 보고된 가운데 특히 칠레에서 감염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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