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송이 ‘장미의 향연’…볼거리 가득
입력 2009.05.22 (22:10)
수정 2009.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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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5월은 '장미의 계절' 이라고 하죠.
천만송이 화려한 장미 사이를 거니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박순서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붉은 빛깔 만큼이나 향이 짙어 꽃다발이나 꽃바구니용으로 많이 쓰이는 히오기.
꽃잎 수가 적어 오히려 해당화나 코스모스를 더 닮은 니코로 파가니니.
장미 중에서 꽃이 가장 커 직경이 어른 손만한 핑크 피스까지...
6만6천여 ㎡에 걸쳐 핀 장미는 290여 가지에 천만 송이나 됩니다.
<인터뷰> 김영숙(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 "코스모스 닮은 장미도 있구요 색깔도 다 달라서 너무 예뻐요... 오길 잘 했어요 장미축제는 올해 일곱번째입니다."
이번엔 우리나라 최초의 동물원 개장 10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대 규모로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윤주(서울대공원 식물팀장) : "시중의 장미와는 차원이 다른 장미들을 볼 수 있고 작은 장미부터 꽃이 피는 과정까지 보며 장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플라밍고와 캉캉등 각종 댄스공연은 축제의 화려함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매 주말엔 음악회나 마술쇼 등 갖가지 볼거리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양몰이 시범과 양떼 먹이주기 체험은 특히 어린이들이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 될 듯 합니다.
천만 송이 장미가 방문객들을 맞이할 이번 장미축제는 내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순서입니다.
5월은 '장미의 계절' 이라고 하죠.
천만송이 화려한 장미 사이를 거니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박순서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붉은 빛깔 만큼이나 향이 짙어 꽃다발이나 꽃바구니용으로 많이 쓰이는 히오기.
꽃잎 수가 적어 오히려 해당화나 코스모스를 더 닮은 니코로 파가니니.
장미 중에서 꽃이 가장 커 직경이 어른 손만한 핑크 피스까지...
6만6천여 ㎡에 걸쳐 핀 장미는 290여 가지에 천만 송이나 됩니다.
<인터뷰> 김영숙(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 "코스모스 닮은 장미도 있구요 색깔도 다 달라서 너무 예뻐요... 오길 잘 했어요 장미축제는 올해 일곱번째입니다."
이번엔 우리나라 최초의 동물원 개장 10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대 규모로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윤주(서울대공원 식물팀장) : "시중의 장미와는 차원이 다른 장미들을 볼 수 있고 작은 장미부터 꽃이 피는 과정까지 보며 장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플라밍고와 캉캉등 각종 댄스공연은 축제의 화려함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매 주말엔 음악회나 마술쇼 등 갖가지 볼거리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양몰이 시범과 양떼 먹이주기 체험은 특히 어린이들이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 될 듯 합니다.
천만 송이 장미가 방문객들을 맞이할 이번 장미축제는 내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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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송이 ‘장미의 향연’…볼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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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22 21:42:05
- 수정2009-05-22 22:45:35
![](/newsimage2/200905/20090522/1780837.jpg)
<앵커 멘트>
5월은 '장미의 계절' 이라고 하죠.
천만송이 화려한 장미 사이를 거니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박순서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붉은 빛깔 만큼이나 향이 짙어 꽃다발이나 꽃바구니용으로 많이 쓰이는 히오기.
꽃잎 수가 적어 오히려 해당화나 코스모스를 더 닮은 니코로 파가니니.
장미 중에서 꽃이 가장 커 직경이 어른 손만한 핑크 피스까지...
6만6천여 ㎡에 걸쳐 핀 장미는 290여 가지에 천만 송이나 됩니다.
<인터뷰> 김영숙(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 "코스모스 닮은 장미도 있구요 색깔도 다 달라서 너무 예뻐요... 오길 잘 했어요 장미축제는 올해 일곱번째입니다."
이번엔 우리나라 최초의 동물원 개장 10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대 규모로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윤주(서울대공원 식물팀장) : "시중의 장미와는 차원이 다른 장미들을 볼 수 있고 작은 장미부터 꽃이 피는 과정까지 보며 장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플라밍고와 캉캉등 각종 댄스공연은 축제의 화려함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매 주말엔 음악회나 마술쇼 등 갖가지 볼거리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양몰이 시범과 양떼 먹이주기 체험은 특히 어린이들이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 될 듯 합니다.
천만 송이 장미가 방문객들을 맞이할 이번 장미축제는 내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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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서 기자 p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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