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중소기업인 ‘일자리 나누기’ 격려

입력 2009.05.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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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중소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경제 위기 극복과 일자리 나누기에 중소기업인들의 공이 크다고 격려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용기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해 중소기업 주간의 마지막 행사는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직접 초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지키려는 중소기업인들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잡세어링 해서 극복했다고 하면 세계 기업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됩니다."

그러나 경제 지표가 좋아지더라도 체감하는 데는 1~2년 더 걸릴 것이라며 어려울수록 용기를 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소재산업 발전에 공이 큰 공로로 손인국 이구산업 대표에게 금탑산업훈장을 걸어주는 등 중소기업 유공자 46명에게 일일이 훈장과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중소기업 참석자들은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기업가 정신으로 일자리 나누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올해 중소기업 주간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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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중소기업인 ‘일자리 나누기’ 격려
    • 입력 2009-05-23 07:33:5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중소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경제 위기 극복과 일자리 나누기에 중소기업인들의 공이 크다고 격려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용기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해 중소기업 주간의 마지막 행사는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직접 초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지키려는 중소기업인들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잡세어링 해서 극복했다고 하면 세계 기업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됩니다." 그러나 경제 지표가 좋아지더라도 체감하는 데는 1~2년 더 걸릴 것이라며 어려울수록 용기를 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소재산업 발전에 공이 큰 공로로 손인국 이구산업 대표에게 금탑산업훈장을 걸어주는 등 중소기업 유공자 46명에게 일일이 훈장과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중소기업 참석자들은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기업가 정신으로 일자리 나누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올해 중소기업 주간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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