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오심 물의’ 심판 10경기 출금

입력 2009.05.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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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로야구 경기에서 잦은 오심으로 물의를 빚었던 심판에게 중징계가 떨어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심판위원회가 김성철 심판에 대해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10경기 출장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김성철 심판은 23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에서 SK가 1-2로 뒤진 8회 1사 1,3루서 정근우의 내야땅볼 때 홈으로 파고든 3루주자 나주환에게 아웃 판정을 내려 논란이 됐다.
김 심판은 앞서 17일에도 역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KIA 더블헤더 1차전에서 KIA가 3-4로 뒤진 7회초 이종범의 득점을 아웃으로 판정해 항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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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오심 물의’ 심판 10경기 출금
    • 입력 2009-05-24 21:00:08
    연합뉴스
최근 프로야구 경기에서 잦은 오심으로 물의를 빚었던 심판에게 중징계가 떨어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심판위원회가 김성철 심판에 대해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10경기 출장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김성철 심판은 23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에서 SK가 1-2로 뒤진 8회 1사 1,3루서 정근우의 내야땅볼 때 홈으로 파고든 3루주자 나주환에게 아웃 판정을 내려 논란이 됐다. 김 심판은 앞서 17일에도 역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KIA 더블헤더 1차전에서 KIA가 3-4로 뒤진 7회초 이종범의 득점을 아웃으로 판정해 항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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