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활약’ 광주, 대구 꺾고 1위
입력 2009.05.24 (22:09)
수정 2009.05.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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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에서 광주 상무가 최성국의 활약속에 대구를 물리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6분 최성국의 정확한 패스가 김명중의 멋진 선제골로 연결됩니다.
최성국은 전반 31분 반박자 빠른 슛으로 추가골을 만들어냅니다.
광주는 전반 38분 장현규가 또 한골을 추가해,경기막판 한골을 만회한 대구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광주는 승점 23점을 기록해 전북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 최성국 :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더욱 좋은 플레이를 하는 것 같다."
강원은 울산과 7골을 주고 받는 공방전끝에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강원은 팀 창단이후 최다 득점을 올리면서,주춤했던 강원 돌풍을 되살렸습니다.
서울은 데얀이 두골을 뽑아내,대전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포항과 부산은 1대 1로 경남과 수원은 0대 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광주 상무가 최성국의 활약속에 대구를 물리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6분 최성국의 정확한 패스가 김명중의 멋진 선제골로 연결됩니다.
최성국은 전반 31분 반박자 빠른 슛으로 추가골을 만들어냅니다.
광주는 전반 38분 장현규가 또 한골을 추가해,경기막판 한골을 만회한 대구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광주는 승점 23점을 기록해 전북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 최성국 :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더욱 좋은 플레이를 하는 것 같다."
강원은 울산과 7골을 주고 받는 공방전끝에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강원은 팀 창단이후 최다 득점을 올리면서,주춤했던 강원 돌풍을 되살렸습니다.
서울은 데얀이 두골을 뽑아내,대전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포항과 부산은 1대 1로 경남과 수원은 0대 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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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국 활약’ 광주, 대구 꺾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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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24 21:51:22
- 수정2009-05-24 22:18:05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에서 광주 상무가 최성국의 활약속에 대구를 물리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6분 최성국의 정확한 패스가 김명중의 멋진 선제골로 연결됩니다.
최성국은 전반 31분 반박자 빠른 슛으로 추가골을 만들어냅니다.
광주는 전반 38분 장현규가 또 한골을 추가해,경기막판 한골을 만회한 대구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광주는 승점 23점을 기록해 전북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 최성국 :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더욱 좋은 플레이를 하는 것 같다."
강원은 울산과 7골을 주고 받는 공방전끝에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강원은 팀 창단이후 최다 득점을 올리면서,주춤했던 강원 돌풍을 되살렸습니다.
서울은 데얀이 두골을 뽑아내,대전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포항과 부산은 1대 1로 경남과 수원은 0대 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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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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