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민들, 조문 행렬

입력 2009.05.27 (06:13) 수정 2009.05.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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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해외에서도 잇따라 설치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 총영사관도 오늘 맨해튼 총영사관 공관 1층에 분향소를 차렸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조문에, 김경근 뉴욕 총영사와 박인국 유엔대표부 대사 등 주요 외교관들과 한인회 등 조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유럽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뉴욕에 도착하는대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계획이라고 유엔 대표부측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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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교민들, 조문 행렬
    • 입력 2009-05-27 06:13:07
    • 수정2009-05-27 07:30:36
    국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해외에서도 잇따라 설치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 총영사관도 오늘 맨해튼 총영사관 공관 1층에 분향소를 차렸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조문에, 김경근 뉴욕 총영사와 박인국 유엔대표부 대사 등 주요 외교관들과 한인회 등 조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유럽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뉴욕에 도착하는대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계획이라고 유엔 대표부측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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