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시아 “북한 핵실험 정당화 될 수 없어”

입력 2009.05.27 (11:36) 수정 2009.05.27 (1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전화 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실험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는 물론 국제 비확산 체제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두 장관은 북한의 핵실험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한러 양국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유엔 안보리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러시아 “북한 핵실험 정당화 될 수 없어”
    • 입력 2009-05-27 11:36:17
    • 수정2009-05-27 11:42:16
    정치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전화 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실험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는 물론 국제 비확산 체제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두 장관은 북한의 핵실험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한러 양국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유엔 안보리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