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전직 대통령 경호팀, 독자적으로 움직여”
입력 2009.05.27 (12:01)
수정 2009.05.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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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전직 대통령 경호팀은 형식과 직제상 청와대 경호처 소속이지만 독자적으로 움직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 경호관 이 모 과장의 진술 번복 의혹과 관련해 이 과장은 새 정부 출범 이전 당시 김세옥 경호실장이 임명해 노 전 대통령 수행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청와대는 노 전 대통령 경호관으로부터 직접 진술을 들을 지휘 체계에 있지 않고 조사권은 경남지방경찰청에 있다면서 경찰이 정확한 진상을 조사해 발표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 과장 본인이 현장에 없었다는 이유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 수 있다면서 필요할 경우에 문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 경호관 이 모 과장의 진술 번복 의혹과 관련해 이 과장은 새 정부 출범 이전 당시 김세옥 경호실장이 임명해 노 전 대통령 수행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청와대는 노 전 대통령 경호관으로부터 직접 진술을 들을 지휘 체계에 있지 않고 조사권은 경남지방경찰청에 있다면서 경찰이 정확한 진상을 조사해 발표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 과장 본인이 현장에 없었다는 이유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 수 있다면서 필요할 경우에 문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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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전직 대통령 경호팀, 독자적으로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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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27 12:01:14
- 수정2009-05-27 12:01:29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전직 대통령 경호팀은 형식과 직제상 청와대 경호처 소속이지만 독자적으로 움직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 경호관 이 모 과장의 진술 번복 의혹과 관련해 이 과장은 새 정부 출범 이전 당시 김세옥 경호실장이 임명해 노 전 대통령 수행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청와대는 노 전 대통령 경호관으로부터 직접 진술을 들을 지휘 체계에 있지 않고 조사권은 경남지방경찰청에 있다면서 경찰이 정확한 진상을 조사해 발표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 과장 본인이 현장에 없었다는 이유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 수 있다면서 필요할 경우에 문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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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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