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범대위 “검찰이 盧 죽음으로 몰고 갔다”
입력 2009.05.27 (13:45)
수정 2009.05.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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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오늘 낮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갔다고 비판했습니다.
용산 범대위는 정부의 정치 보복과 검찰의 표적 수사가 노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면서 뒤늦게 애도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용산 범대위는 또 정부가 노 전 대통령의 서거 뒤에는 애도하면서도 용산 참사가 발생한 지 넉 달이 넘도록 참사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애도와 사과는 한 번도 없었다며 정부의 사과와 해결책 마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용산 범대위는 정부의 정치 보복과 검찰의 표적 수사가 노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면서 뒤늦게 애도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용산 범대위는 또 정부가 노 전 대통령의 서거 뒤에는 애도하면서도 용산 참사가 발생한 지 넉 달이 넘도록 참사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애도와 사과는 한 번도 없었다며 정부의 사과와 해결책 마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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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범대위 “검찰이 盧 죽음으로 몰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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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27 13:45:12
- 수정2009-05-27 13:47:16
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오늘 낮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갔다고 비판했습니다.
용산 범대위는 정부의 정치 보복과 검찰의 표적 수사가 노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면서 뒤늦게 애도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용산 범대위는 또 정부가 노 전 대통령의 서거 뒤에는 애도하면서도 용산 참사가 발생한 지 넉 달이 넘도록 참사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애도와 사과는 한 번도 없었다며 정부의 사과와 해결책 마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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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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