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위패 정토원에 모시기로

입력 2009.05.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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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위패는 사저 인근 봉화산의 정토원에 안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의위원회 측은 영결식을 마치고 화장을 한 뒤 노 대통령의 유골을 위패와 함께 정토원에 모시기로 했으며 장지가 마련되면 유골을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49재까지의 모든 제사를 정토원에서 지내기로 했으며 49재가 끝나도 위패는 정토원에 모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토원은 노 대통령의 사저 뒷산인 봉화산에 있는 작은 사찰로 평소 노 대통령이 자주 찾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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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 전 대통령 위패 정토원에 모시기로
    • 입력 2009-05-27 16:03:16
    사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위패는 사저 인근 봉화산의 정토원에 안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의위원회 측은 영결식을 마치고 화장을 한 뒤 노 대통령의 유골을 위패와 함께 정토원에 모시기로 했으며 장지가 마련되면 유골을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49재까지의 모든 제사를 정토원에서 지내기로 했으며 49재가 끝나도 위패는 정토원에 모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토원은 노 대통령의 사저 뒷산인 봉화산에 있는 작은 사찰로 평소 노 대통령이 자주 찾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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