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북한 상황 악화 중지 요구”

입력 2009.05.28 (06:02) 수정 2009.05.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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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은 북한의 2차 핵실험과 관련해 "북한이 더 이상 상황을 악화시켜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시 부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 중인 이상희 국방부 장관을 만나 이같이 말하고, "북한이 조속히 6자회담을 포함한 대화와 협상의 장에 복귀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은 북한의 핵 개발에 강하게 반대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6자회담 재개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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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북한 상황 악화 중지 요구”
    • 입력 2009-05-28 06:02:22
    • 수정2009-05-28 07:35:42
    국제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은 북한의 2차 핵실험과 관련해 "북한이 더 이상 상황을 악화시켜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시 부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 중인 이상희 국방부 장관을 만나 이같이 말하고, "북한이 조속히 6자회담을 포함한 대화와 협상의 장에 복귀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은 북한의 핵 개발에 강하게 반대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6자회담 재개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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