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북한 미사일 선적 선박 정보 제공 받을 것”
입력 2009.05.28 (06:13)
수정 2009.05.28 (0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이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에 전면 참여를 선언하면서 북한 미사일을 실은 선박의 정보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일본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미사일 등을 실었을 가능성이 있는 선박이 북한 항구를 떠나는 것에 대한 정보를 한국이 미국,일본 등 다른 국가들로부터 제공받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느 정도의 정보가 제공될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일본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미사일 등을 실었을 가능성이 있는 선박이 북한 항구를 떠나는 것에 대한 정보를 한국이 미국,일본 등 다른 국가들로부터 제공받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느 정도의 정보가 제공될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북한 미사일 선적 선박 정보 제공 받을 것”
-
- 입력 2009-05-28 06:13:44
- 수정2009-05-28 07:35:43
한국이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에 전면 참여를 선언하면서 북한 미사일을 실은 선박의 정보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일본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미사일 등을 실었을 가능성이 있는 선박이 북한 항구를 떠나는 것에 대한 정보를 한국이 미국,일본 등 다른 국가들로부터 제공받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느 정도의 정보가 제공될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
-
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김희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미국, 북한 압박 가속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