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프랑스오픈 ‘30연승’ 대기록

입력 2009.05.28 (22:11) 수정 2009.05.28 (22: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올해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나달이 30연승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러시아의 가바쉬빌리를 꺾고 32강에 오른 나달은, 지난 2005년 첫 출전에서 우승한 이후 프랑스 오픈에서 30연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0승 동안 단 7세트만 내준 나달은 5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여자부의 샤라포바와 이바노비치, 16세 소녀 데 브리토 등도 나란히 3회전에 올랐습니다.

축구 황제 호나우두와 함께 브라질 축구를 이끌었던 왼발의 달인, 히바우두가 지금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부뇨드코르의 히바우두는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화려한 공격력을 유감없이 자랑한 레이커스가 NBA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레이커스는 코비가 22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덴버를 꺾고 3승 2패로 앞서 나갔습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지난해 우승팀 디트로이트가 시카고를 제치고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달, 프랑스오픈 ‘30연승’ 대기록
    • 입력 2009-05-28 21:54:18
    • 수정2009-05-28 22:49:47
    뉴스 9
<앵커 멘트> 올해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나달이 30연승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러시아의 가바쉬빌리를 꺾고 32강에 오른 나달은, 지난 2005년 첫 출전에서 우승한 이후 프랑스 오픈에서 30연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0승 동안 단 7세트만 내준 나달은 5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여자부의 샤라포바와 이바노비치, 16세 소녀 데 브리토 등도 나란히 3회전에 올랐습니다. 축구 황제 호나우두와 함께 브라질 축구를 이끌었던 왼발의 달인, 히바우두가 지금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부뇨드코르의 히바우두는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화려한 공격력을 유감없이 자랑한 레이커스가 NBA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레이커스는 코비가 22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덴버를 꺾고 3승 2패로 앞서 나갔습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지난해 우승팀 디트로이트가 시카고를 제치고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