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박지성, 방출 가능성 첫 제기
입력 2009.05.29 (23:31)
수정 2009.06.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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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전망이 나오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의 방출설이 영국 언론에 처음 보도됐습니다.
영국의 데일리 미러지는 퍼거슨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배 이후, 팀 구성에 변화를 줄 것이라며 박지성과 테베스, 나니의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을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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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언론 박지성, 방출 가능성 첫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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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9-06-01 14: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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