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방장관 “북한 발사 가능성 부정 안해”
입력 2009.06.01 (14:59)
수정 2009.06.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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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처음으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도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격인 가와무라 관방장관은 오전 기자회견에서 " 북한은 이미 지난 4월 핵실험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를 선언했다"며 " 실제로 북한이 핵실험을 한 만큼 미사일 발사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와무라 장관은 또 " 일본 정부는 북한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있다"며 " 앞으로 국제 사회와 연대해 북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격인 가와무라 관방장관은 오전 기자회견에서 " 북한은 이미 지난 4월 핵실험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를 선언했다"며 " 실제로 북한이 핵실험을 한 만큼 미사일 발사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와무라 장관은 또 " 일본 정부는 북한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있다"며 " 앞으로 국제 사회와 연대해 북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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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관방장관 “북한 발사 가능성 부정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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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01 14:59:14
- 수정2009-06-01 17:38:59
일본 정부가 처음으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도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격인 가와무라 관방장관은 오전 기자회견에서 " 북한은 이미 지난 4월 핵실험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를 선언했다"며 " 실제로 북한이 핵실험을 한 만큼 미사일 발사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와무라 장관은 또 " 일본 정부는 북한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있다"며 " 앞으로 국제 사회와 연대해 북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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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 kd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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