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ICBM 전보다 15m 더 긴 듯”
입력 2009.06.01 (15:17)
수정 2009.06.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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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시험발사를 예고한 장거리 미사일, ICBM의 길이가 지난 4월 발사한 북한의 로켓보다 15미터 정도 더 긴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HK는 미국의 항공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며 새로운 장거리 미사일의 전체 길이는 45미터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NHK는 또 북한이 시험발사를 예고한 장거리 미사일은 지난 주말 평양 근교에서 열차 3량에 실려,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새로 건설중인 발사기로 이동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NHK는 미국의 항공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며 새로운 장거리 미사일의 전체 길이는 45미터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NHK는 또 북한이 시험발사를 예고한 장거리 미사일은 지난 주말 평양 근교에서 열차 3량에 실려,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새로 건설중인 발사기로 이동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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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ICBM 전보다 15m 더 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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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01 15:17:27
- 수정2009-06-01 17:38:59
북한이 시험발사를 예고한 장거리 미사일, ICBM의 길이가 지난 4월 발사한 북한의 로켓보다 15미터 정도 더 긴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HK는 미국의 항공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며 새로운 장거리 미사일의 전체 길이는 45미터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NHK는 또 북한이 시험발사를 예고한 장거리 미사일은 지난 주말 평양 근교에서 열차 3량에 실려,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새로 건설중인 발사기로 이동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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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 kd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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