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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호랑이 잡는 ‘곰 용사들’

입력 2009.06.04 (19:57) 수정 2009.06.04 (22:43)

우리는 호랑이 잡는 ‘곰 용사들’ 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김현수, 홈런 타자 변신 성공 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회초 1사 2루 두산 3번 김현수가 2점 홈런을 치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거침없이 하이파이브 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회초 1사 2루 두산 3번 김현수가 2점 홈런을 치고 3루 주루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땅 짚고 홈 승부 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회초 1사 두산 2루 주자 정수빈이 2번 이원석의 안타로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결과는 세이프.

정수빈의 질주는 무죄 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6회초 2사 두산 1루 주자 정수빈이 2번 이원석의 안타로 홈인하고 나서 김현수와 기뻐하고 있다.

이종범의 절규 “오지 마!” 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회말 1사 2루 KIA 2번 이종범이 동점타를 쳤지만 1, 2루 사이에서 아웃되고 있다.

형님, 아웃이요 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회말 1사 2루 KIA 2번 이종범이 동점타를 쳤지만 1, 2루 사이에서 아웃되고 있다.

500도루를 향하여 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7회말 2사 KIA 2번 이종범이 안타를 치고 있다.

500도루 다음 기회에 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7회말 2사 KIA 1루 주자 이종범이 도루를 하지 못하고 이닝이 끝나자 아쉬워하고 있다.

한기주가 돌아오다 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9회초 KIA 투수 한기주가 역투하고 있다.

김상현, 방망이 부러져도 역전 홈런 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4회말 1사 KIA 5번 김상현이 역점 1점 홈런을 치는 순간 방망이가 부러졌다.

호랑이의 마중 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4회말 1사 KIA 5번 김상현이 역점 1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치홍아 잘했어! 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회말 1사 1루 KIA 9번 안치홍이 2점 홈런을 때리고 김상훈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최희섭, 안되네 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2루 KIA 4번 최희섭이 삼진을 당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국민 에이스 대 루키 에이스 대결 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윤석민과 두산 선발투수 홍상삼이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 9회까지 완봉승 4일 저녁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4:0 완봉승을 한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가위바위보? 4일 저녁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4:0 완봉승을 한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류현진, 잡을 수 있었는데 4일 저녁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6회말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LG 페타지니의 타구를 놓치고 있다.

2점 만세! 4일 저녁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8회초 2사 주자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한화의 송광민이 2점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아쉬운 병살 “1루라도 살았으면” 4일 저녁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7회말 1사 주자1루 상황에서 1루 주자 LG 조인성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봉의사와 괴물의 대결 4일 저녁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LG 선발투수 봉중근과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롯데, 오랜만의 승리 하이파이브 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9대 4로 승리해 팀 6연패를 끊은 롯데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홍성흔, 빨리 찍고 홈까지 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7최초 투런 홈런을 때린 롯데 홍성흔이 3루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홍성흔, 투런 홈런 ‘하이파이브’ 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초 2점 홈런을 때린 롯데 홍성흔이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부산 갈매기가 이긴다 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초에 이어 7회초에도 투런 홈런을 때린 롯데 홍성흔이 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주찬, 공보다 빠르게! 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초 1사 1루에서 롯데 김주찬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SK 2루수는 정근우.

조동화, 3루 안착 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2회말 SK 조동화가 우익수 오른쪽 3루타를 때린 뒤 3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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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9-06-04 22: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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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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