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사용기간 늘리면 계속 고용”

입력 2009.06.07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사용기간 2년이 만료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대량실업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기업 80% 이상이 사용기간을 늘릴 경우 이들을 계속 고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44개 기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법 개정 방향에 대한 업계의견을 조사한 결과 83%인 202개사는 비정규직 사용 기간을 늘릴 경우 사용기간 2년이 만료된 비정규직을 계속 고용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정규직 사용기간 늘리면 계속 고용”
    • 입력 2009-06-07 21:03:34
    뉴스 9
다음 달부터 사용기간 2년이 만료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대량실업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기업 80% 이상이 사용기간을 늘릴 경우 이들을 계속 고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44개 기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법 개정 방향에 대한 업계의견을 조사한 결과 83%인 202개사는 비정규직 사용 기간을 늘릴 경우 사용기간 2년이 만료된 비정규직을 계속 고용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