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KIA 목동 전 비로 ‘노게임’

입력 2009.06.09 (21:10) 수정 2009.06.09 (21: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9일 저녁 6시30분부터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히어로즈-KIA 경기가 비때문에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날 경기는 홈런 5방이 터진 가운데 KIA가 8-5로 앞선 4회초 공격 최희섭 타석때 폭우가 쏟아져 경기가 중단됐다.
50여분을 기다려도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박종철 주심은 노게임을 선언했다.
이날 KIA에서는 홍세완이 2점홈런을 날렸고 히어로즈는 덕 클락과 황재균, 클리프 브룸바, 송지만이 각각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노게임으로 처리됨에 따라 개인성적도 인정되지 않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히어로즈-KIA 목동 전 비로 ‘노게임’
    • 입력 2009-06-09 21:10:17
    • 수정2009-06-09 21:27:26
    연합뉴스
9일 저녁 6시30분부터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히어로즈-KIA 경기가 비때문에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날 경기는 홈런 5방이 터진 가운데 KIA가 8-5로 앞선 4회초 공격 최희섭 타석때 폭우가 쏟아져 경기가 중단됐다. 50여분을 기다려도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박종철 주심은 노게임을 선언했다. 이날 KIA에서는 홍세완이 2점홈런을 날렸고 히어로즈는 덕 클락과 황재균, 클리프 브룸바, 송지만이 각각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노게임으로 처리됨에 따라 개인성적도 인정되지 않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