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투톱’ 이근호·박주영 뜬다!

입력 2009.06.09 (21:59) 수정 2009.06.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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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축구대표팀이 내일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최상의 선수로 경기에 임해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박주영과 이근호는 최강의 투톱이라는 평을 들으며 선발로 나설 전망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근호와 박주영이 다시 한번 사우디 골문을 조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1월 원정에서도 선제골과 추가골로 사우디에 일격을 가한 주인공입니다.

최강의 투톱을 선발로 세워 사우디를 반드시 꺾고 무패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뜻입니다.

사우디전 선발도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양쪽 공격 날개는 박지성과 이청용이 나섭니다.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하는 세 명을 대신해 새로 조원희와 김동진, 김창수가 선발 자리를 꿰찼습니다.

이에 따라 양쪽 윙백은 김동진과 김창수가 맡게 됩니다.

이영표를 대신한 김동진은 공격적인 능력까지 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동진(축구대표팀)

오범석의 공백을 메울 김창수도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터뷰>김창수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룩한 축구대표팀, 다시 한번 한국 축구의 힘을 보여줄 준비를 끝내고 결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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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 투톱’ 이근호·박주영 뜬다!
    • 입력 2009-06-09 21:44:35
    • 수정2009-06-10 15: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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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축구대표팀이 내일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최상의 선수로 경기에 임해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박주영과 이근호는 최강의 투톱이라는 평을 들으며 선발로 나설 전망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근호와 박주영이 다시 한번 사우디 골문을 조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1월 원정에서도 선제골과 추가골로 사우디에 일격을 가한 주인공입니다. 최강의 투톱을 선발로 세워 사우디를 반드시 꺾고 무패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뜻입니다. 사우디전 선발도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양쪽 공격 날개는 박지성과 이청용이 나섭니다.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하는 세 명을 대신해 새로 조원희와 김동진, 김창수가 선발 자리를 꿰찼습니다. 이에 따라 양쪽 윙백은 김동진과 김창수가 맡게 됩니다. 이영표를 대신한 김동진은 공격적인 능력까지 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동진(축구대표팀) 오범석의 공백을 메울 김창수도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터뷰>김창수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룩한 축구대표팀, 다시 한번 한국 축구의 힘을 보여줄 준비를 끝내고 결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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