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대담] 허정무호, ‘고질병’ 득점력 아쉬웠다

<앵커 멘트>

남아공 월드컵 꼭 1년을 남겨놓고 벌인 사우디와의 경기 짧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은 좋았지만, 고질적인 문제인 한방이 여전히 부족했습니다.

한준희 KBS 축구해설 위원 나왔습니다.

<질문>

먼저 오늘 경기 총평부터 간단히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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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호, 아쉬운 무승부	‘아쉬움 가득한’ 기회의 순간들

<질문>

이청용이나 박주영의 슛 시도는 좋았는데 참 아쉬웠어요?

<질문>

측면돌파와 세트플레이는 괜찮았죠?

<질문>

경기초반에 사우디의 기습적 공격에 가슴을 쓸어내렸는데 수비 어땠습니까?

<질문>

그래도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이영표의 빈 자리를 김동진이 잘 메웠고 이운재도 선방했잖습니까?

<질문>

우리가 사우디와 비기면서 북한은 여전히 조2위를 유지했죠 남북한 동시본선 진출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허정무호의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