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코리아, ‘근육 왕중왕’ 향연
입력 2009.06.11 (22:02)
수정 2009.06.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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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년에 단 한 번 뿐인 미스터 미즈 코리아 대회에서 2백여명의 보디빌더들이 참가해 왕중왕을 가렸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을, 강재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는 선수들.
마지막까지 근육 다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잠시 후 시작된 남자부 본선.
혼자 무대에 나서는 자유포즈는 표현력이, 나란히 경쟁하는 규정포즈에서는 장점을 부각시켜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디빌더들의 꿈인 미스터 코리아는, 체급별 우승자들끼리 경쟁해 단 한 명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입니다.
<인터뷰>박인정(2009 미스터 코리아) : "대상까지 받게 되니까 정말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
여자부는 크고 우람한 근육보다 균형과 조화로 탄성을 자아냅니다.
<인터뷰>이주영(대전시 안영동) : "정말 대단한 것 같고,보게 돼서 영광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보디 휘트니스는 건강미와 아름다움을 함께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일년에 단 한 번 뿐인 미스터 미즈 코리아 대회에서 2백여명의 보디빌더들이 참가해 왕중왕을 가렸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을, 강재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는 선수들.
마지막까지 근육 다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잠시 후 시작된 남자부 본선.
혼자 무대에 나서는 자유포즈는 표현력이, 나란히 경쟁하는 규정포즈에서는 장점을 부각시켜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디빌더들의 꿈인 미스터 코리아는, 체급별 우승자들끼리 경쟁해 단 한 명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입니다.
<인터뷰>박인정(2009 미스터 코리아) : "대상까지 받게 되니까 정말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
여자부는 크고 우람한 근육보다 균형과 조화로 탄성을 자아냅니다.
<인터뷰>이주영(대전시 안영동) : "정말 대단한 것 같고,보게 돼서 영광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보디 휘트니스는 건강미와 아름다움을 함께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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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코리아, ‘근육 왕중왕’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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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11 21:53:18
- 수정2009-06-11 22:04:10
![](/newsimage2/200906/20090611/1792100.jpg)
<앵커 멘트>
일년에 단 한 번 뿐인 미스터 미즈 코리아 대회에서 2백여명의 보디빌더들이 참가해 왕중왕을 가렸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을, 강재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는 선수들.
마지막까지 근육 다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잠시 후 시작된 남자부 본선.
혼자 무대에 나서는 자유포즈는 표현력이, 나란히 경쟁하는 규정포즈에서는 장점을 부각시켜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디빌더들의 꿈인 미스터 코리아는, 체급별 우승자들끼리 경쟁해 단 한 명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입니다.
<인터뷰>박인정(2009 미스터 코리아) : "대상까지 받게 되니까 정말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
여자부는 크고 우람한 근육보다 균형과 조화로 탄성을 자아냅니다.
<인터뷰>이주영(대전시 안영동) : "정말 대단한 것 같고,보게 돼서 영광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보디 휘트니스는 건강미와 아름다움을 함께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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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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