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체한도 줄여 전화사기 예방
금융감독원이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피해를 자주 당하는 노인과 주부들의 평소 계좌 이체가 드물다는 점을 고려해 1년간 이체 실적이 없는 계좌의 하루 이체한도를 70만원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2. 휘발유값 1600원 돌파
국제유가 상승으로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평균 가격이 1리터에 천 600원 51전을 기록하며 일곱 달만에 천6백 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3. '노후건물' 완화 재개발 촉진
재개발사업구역을 지정할 때 기준이 되는 노후 불량건물 수 기준을 지방자치단체가 최대 20%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허용한 법률 개정안이 입법예고됐습니다.
4. '변희재 고소' 수사 착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실 운영에 대한 자신의 의혹 제기를, 현 정권과 공모했다고 주장한 진중권 중앙대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5. '주저앉는 소' 도축 징역형
브루셀라병 검사를 받지 않은 '주저앉는 소' 40여마리를 몰래 도축해 유통시킨 축산업자 2명에 대해 법원이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6. 배심원 무죄...법원서 뒤집혀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국민참여재판에서 시민 배심원단으로부터 무죄 평결을 받은 49살 조모 씨에 대해 수원지방법원이 평결을 깨고 징역 4년의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피해를 자주 당하는 노인과 주부들의 평소 계좌 이체가 드물다는 점을 고려해 1년간 이체 실적이 없는 계좌의 하루 이체한도를 70만원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2. 휘발유값 1600원 돌파
국제유가 상승으로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평균 가격이 1리터에 천 600원 51전을 기록하며 일곱 달만에 천6백 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3. '노후건물' 완화 재개발 촉진
재개발사업구역을 지정할 때 기준이 되는 노후 불량건물 수 기준을 지방자치단체가 최대 20%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허용한 법률 개정안이 입법예고됐습니다.
4. '변희재 고소' 수사 착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실 운영에 대한 자신의 의혹 제기를, 현 정권과 공모했다고 주장한 진중권 중앙대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5. '주저앉는 소' 도축 징역형
브루셀라병 검사를 받지 않은 '주저앉는 소' 40여마리를 몰래 도축해 유통시킨 축산업자 2명에 대해 법원이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6. 배심원 무죄...법원서 뒤집혀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국민참여재판에서 시민 배심원단으로부터 무죄 평결을 받은 49살 조모 씨에 대해 수원지방법원이 평결을 깨고 징역 4년의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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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클릭] 이체 한도 줄여 전화 사기 예방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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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12 08:06:04

1. 이체한도 줄여 전화사기 예방
금융감독원이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피해를 자주 당하는 노인과 주부들의 평소 계좌 이체가 드물다는 점을 고려해 1년간 이체 실적이 없는 계좌의 하루 이체한도를 70만원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2. 휘발유값 1600원 돌파
국제유가 상승으로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평균 가격이 1리터에 천 600원 51전을 기록하며 일곱 달만에 천6백 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3. '노후건물' 완화 재개발 촉진
재개발사업구역을 지정할 때 기준이 되는 노후 불량건물 수 기준을 지방자치단체가 최대 20%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허용한 법률 개정안이 입법예고됐습니다.
4. '변희재 고소' 수사 착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실 운영에 대한 자신의 의혹 제기를, 현 정권과 공모했다고 주장한 진중권 중앙대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5. '주저앉는 소' 도축 징역형
브루셀라병 검사를 받지 않은 '주저앉는 소' 40여마리를 몰래 도축해 유통시킨 축산업자 2명에 대해 법원이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6. 배심원 무죄...법원서 뒤집혀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국민참여재판에서 시민 배심원단으로부터 무죄 평결을 받은 49살 조모 씨에 대해 수원지방법원이 평결을 깨고 징역 4년의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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