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뉴스광장 스포츠. 스포츠 취재팀 정충희 기자입니다.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17일 이란과 최종 예선 최종전을 치릅니다.
이미 본선 진출 확정됐지만 우리 선수들 유종의 미를 강조했다죠?
<리포트>
사실 북한이나 사우디, 이란 마지막에 운명을 걸어야 할 나라에 비해 우리는 분명 느긋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반드시 이겨서 무패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이란전에 대비한 훈련을 소화한 뒤에 "미디어데이"를 가졌는데요.
이 자리에서 우리 선수들은 여유를 보이면서도 꼭 이기고 싶다는 강한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나 사우디전 결승골의 주인공인 박주영은 마지막 경기인 더욱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며, 마지막까지 국민에게 기쁨을 주는 축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근호와 기성용 등 한국 축구의 기둥으로 떠오른 선수들 역시, 유종의 미를 강조했습니다.
한국대표팀 코치였던 고트비 감독이 이끄는 이란은 아주 절박한데요.
우리나라를 이기고 북한과 사우디가 비겨야만 2위에 오르는 만큼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뉴스광장 스포츠. 스포츠 취재팀 정충희 기자입니다.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17일 이란과 최종 예선 최종전을 치릅니다.
이미 본선 진출 확정됐지만 우리 선수들 유종의 미를 강조했다죠?
<리포트>
사실 북한이나 사우디, 이란 마지막에 운명을 걸어야 할 나라에 비해 우리는 분명 느긋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반드시 이겨서 무패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이란전에 대비한 훈련을 소화한 뒤에 "미디어데이"를 가졌는데요.
이 자리에서 우리 선수들은 여유를 보이면서도 꼭 이기고 싶다는 강한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나 사우디전 결승골의 주인공인 박주영은 마지막 경기인 더욱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며, 마지막까지 국민에게 기쁨을 주는 축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근호와 기성용 등 한국 축구의 기둥으로 떠오른 선수들 역시, 유종의 미를 강조했습니다.
한국대표팀 코치였던 고트비 감독이 이끄는 이란은 아주 절박한데요.
우리나라를 이기고 북한과 사우디가 비겨야만 2위에 오르는 만큼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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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호, 이란 상대 무패 행진 잇는다
-
- 입력 2009-06-15 06:48:11
![](/newsimage2/200906/20090615/1793498.jpg)
<앵커 멘트>
뉴스광장 스포츠. 스포츠 취재팀 정충희 기자입니다.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17일 이란과 최종 예선 최종전을 치릅니다.
이미 본선 진출 확정됐지만 우리 선수들 유종의 미를 강조했다죠?
<리포트>
사실 북한이나 사우디, 이란 마지막에 운명을 걸어야 할 나라에 비해 우리는 분명 느긋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반드시 이겨서 무패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이란전에 대비한 훈련을 소화한 뒤에 "미디어데이"를 가졌는데요.
이 자리에서 우리 선수들은 여유를 보이면서도 꼭 이기고 싶다는 강한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나 사우디전 결승골의 주인공인 박주영은 마지막 경기인 더욱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며, 마지막까지 국민에게 기쁨을 주는 축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근호와 기성용 등 한국 축구의 기둥으로 떠오른 선수들 역시, 유종의 미를 강조했습니다.
한국대표팀 코치였던 고트비 감독이 이끄는 이란은 아주 절박한데요.
우리나라를 이기고 북한과 사우디가 비겨야만 2위에 오르는 만큼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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