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 호주 선수단 집단 격리 外

입력 2009.06.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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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주 선수단 집단 격리

국제 라크로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한 19살 호주 선수가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이 선수와 함께 내한한 호주 대표단 26명이 격리시설에 수용됐습니다.

2. 경찰서 화장실서 30대 여성 숨져

어제 오전 대전 동부경찰서 화장실에서 30살 이모 여인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고 소지품에서 경찰을 비난하는 내용의 쪽지가 나오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 자영업자 6년 만에 최대 감소세

내수 경기 악화로 자영업자 몰락이 심화되면서 지난달 자영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만 천명이 줄어든 579만 천명을 기록해, 2003년 카드사태 이후 최대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4. ‘복지 지원금’ 단일계좌로 지급

정부가 복지 지원금 비리를 막기 위해 복지급여를 개인별, 가구별로 하나의 계좌로 통합해 관리하고 비리 공무원에겐 횡령액의 5배까지 추징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5. 저효율 가전, 개별소비세 부과

정부가 내년부터 백색 가전제품 가운데 에너지 효율이 낮은 텔레비전과 냉장고, 세탁기 등에 대해 개별소비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6. ‘대입 상담’ 콜센터 다음달 시작

현직 교사와 입학사정관이 대학 입시와 관련된 상담 서비스를 해주는 대학교육협의회의 대입 상담 콜센터가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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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클릭] 호주 선수단 집단 격리 外
    • 입력 2009-06-15 08: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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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주 선수단 집단 격리 국제 라크로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한 19살 호주 선수가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이 선수와 함께 내한한 호주 대표단 26명이 격리시설에 수용됐습니다. 2. 경찰서 화장실서 30대 여성 숨져 어제 오전 대전 동부경찰서 화장실에서 30살 이모 여인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고 소지품에서 경찰을 비난하는 내용의 쪽지가 나오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 자영업자 6년 만에 최대 감소세 내수 경기 악화로 자영업자 몰락이 심화되면서 지난달 자영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만 천명이 줄어든 579만 천명을 기록해, 2003년 카드사태 이후 최대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4. ‘복지 지원금’ 단일계좌로 지급 정부가 복지 지원금 비리를 막기 위해 복지급여를 개인별, 가구별로 하나의 계좌로 통합해 관리하고 비리 공무원에겐 횡령액의 5배까지 추징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5. 저효율 가전, 개별소비세 부과 정부가 내년부터 백색 가전제품 가운데 에너지 효율이 낮은 텔레비전과 냉장고, 세탁기 등에 대해 개별소비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6. ‘대입 상담’ 콜센터 다음달 시작 현직 교사와 입학사정관이 대학 입시와 관련된 상담 서비스를 해주는 대학교육협의회의 대입 상담 콜센터가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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