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 헌법을
개정하는 문제에 대해
여당인 민주당과 자민련 의원들은
3/4이 찬성하는 반면
야당인 한나라당 의원들은
역시 3/4이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케이비에스 정치부가 그제와 어제
현역 국회의원 273명을 대상으로
면접 또는 전화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255명의 45%인 116명이
개헌에 찬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38%인 98명은 반대,
16%인 41명은 찬반을 유보했습니다.
여야 정당별로는
민주당은 76%인 81명이 찬성,
3%인 4명이 반대했고
19%인 21명은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자민련은 전체 20명 가운데
75%인 15명이 찬성하고
4명이 유보했으며 1명만 반대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74%인 92명이 반대,
15%인 19명이 찬성했으며
10%인 13명이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개헌에 찬성하는 의원 116명이
꼽은 개헌 방식으로는
정부통령 4년 중임제가 77%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내각제 13%,
대통령 4년 중임제 10%의 순이었습니다.
개헌에 찬성하는 의원들은 그 이유로
책임정치 구현
지역감정 해소
레임덕 방지 등의 순서로 꼽았습니다.
반대하는 의원들은 그 이유로
정계개편 우려
국론 분열
경제에 부담 등의 순서로 꼽았습니다.(끝)
개정하는 문제에 대해
여당인 민주당과 자민련 의원들은
3/4이 찬성하는 반면
야당인 한나라당 의원들은
역시 3/4이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케이비에스 정치부가 그제와 어제
현역 국회의원 273명을 대상으로
면접 또는 전화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255명의 45%인 116명이
개헌에 찬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38%인 98명은 반대,
16%인 41명은 찬반을 유보했습니다.
여야 정당별로는
민주당은 76%인 81명이 찬성,
3%인 4명이 반대했고
19%인 21명은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자민련은 전체 20명 가운데
75%인 15명이 찬성하고
4명이 유보했으며 1명만 반대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74%인 92명이 반대,
15%인 19명이 찬성했으며
10%인 13명이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개헌에 찬성하는 의원 116명이
꼽은 개헌 방식으로는
정부통령 4년 중임제가 77%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내각제 13%,
대통령 4년 중임제 10%의 순이었습니다.
개헌에 찬성하는 의원들은 그 이유로
책임정치 구현
지역감정 해소
레임덕 방지 등의 순서로 꼽았습니다.
반대하는 의원들은 그 이유로
정계개편 우려
국론 분열
경제에 부담 등의 순서로 꼽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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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헌론 여야로 찬반 갈려
-
- 입력 2001-04-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 헌법을
개정하는 문제에 대해
여당인 민주당과 자민련 의원들은
3/4이 찬성하는 반면
야당인 한나라당 의원들은
역시 3/4이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케이비에스 정치부가 그제와 어제
현역 국회의원 273명을 대상으로
면접 또는 전화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255명의 45%인 116명이
개헌에 찬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38%인 98명은 반대,
16%인 41명은 찬반을 유보했습니다.
여야 정당별로는
민주당은 76%인 81명이 찬성,
3%인 4명이 반대했고
19%인 21명은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자민련은 전체 20명 가운데
75%인 15명이 찬성하고
4명이 유보했으며 1명만 반대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74%인 92명이 반대,
15%인 19명이 찬성했으며
10%인 13명이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개헌에 찬성하는 의원 116명이
꼽은 개헌 방식으로는
정부통령 4년 중임제가 77%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내각제 13%,
대통령 4년 중임제 10%의 순이었습니다.
개헌에 찬성하는 의원들은 그 이유로
책임정치 구현
지역감정 해소
레임덕 방지 등의 순서로 꼽았습니다.
반대하는 의원들은 그 이유로
정계개편 우려
국론 분열
경제에 부담 등의 순서로 꼽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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