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이란 시위대 지지

입력 2009.06.2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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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 대선에 불복해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이란 국민들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금 자국 국민을 억압하고 공포를 퍼뜨리는 나라를 보고 있다며 이란 국민들이 용기있는 행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을 적으로 간주하면서 최근에는 미국이 이란의 핵개발을 저지하지 못한다면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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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총리, 이란 시위대 지지
    • 입력 2009-06-22 06:07:33
    국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 대선에 불복해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이란 국민들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금 자국 국민을 억압하고 공포를 퍼뜨리는 나라를 보고 있다며 이란 국민들이 용기있는 행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을 적으로 간주하면서 최근에는 미국이 이란의 핵개발을 저지하지 못한다면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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