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중국이 수출에서 내수 중심으로 경제성장의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중소기업의 일류 상품들이 중국을 찾았습니다.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입니다.
베이징에서 이경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10여개 한국 기업의 일류 제품들이 베이징을 찾았습니다.
게임 소프트웨어등 IT제품에서 의료기기와 식품에 이르기까지 중국인들의 관심을 끌만한 수백개의 제품이 선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중국 바이어: "제품이 인체와 환경에 손상을 주지않고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가격도 중국인들이 받아들일만 합니다.
특히 이번 상품전은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유리한 중소기업 완제품이나 생활용품 위주로 이루어져 중국 소비자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올 1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은 예상보다 낮은 6.1%를 기록했지만 중국 정부의 부양책으로 내수소비는 무려 15%나 늘었습니다.
<인터뷰>조환익(코트라 사장): "중국 내수시장을 좀 더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 소비재 위주의 한국 상품전을 중국 북경에서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다른 해외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 내수시장이 우리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경호입니다.
중국이 수출에서 내수 중심으로 경제성장의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중소기업의 일류 상품들이 중국을 찾았습니다.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입니다.
베이징에서 이경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10여개 한국 기업의 일류 제품들이 베이징을 찾았습니다.
게임 소프트웨어등 IT제품에서 의료기기와 식품에 이르기까지 중국인들의 관심을 끌만한 수백개의 제품이 선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중국 바이어: "제품이 인체와 환경에 손상을 주지않고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가격도 중국인들이 받아들일만 합니다.
특히 이번 상품전은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유리한 중소기업 완제품이나 생활용품 위주로 이루어져 중국 소비자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올 1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은 예상보다 낮은 6.1%를 기록했지만 중국 정부의 부양책으로 내수소비는 무려 15%나 늘었습니다.
<인터뷰>조환익(코트라 사장): "중국 내수시장을 좀 더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 소비재 위주의 한국 상품전을 중국 북경에서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다른 해외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 내수시장이 우리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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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일류 상품’, 중국 내수시장 공략한다
-
- 입력 2009-06-24 06:44:52
![](/newsimage2/200906/20090624/1798699.jpg)
<앵커 멘트>
중국이 수출에서 내수 중심으로 경제성장의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중소기업의 일류 상품들이 중국을 찾았습니다.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입니다.
베이징에서 이경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10여개 한국 기업의 일류 제품들이 베이징을 찾았습니다.
게임 소프트웨어등 IT제품에서 의료기기와 식품에 이르기까지 중국인들의 관심을 끌만한 수백개의 제품이 선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중국 바이어: "제품이 인체와 환경에 손상을 주지않고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가격도 중국인들이 받아들일만 합니다.
특히 이번 상품전은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유리한 중소기업 완제품이나 생활용품 위주로 이루어져 중국 소비자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올 1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은 예상보다 낮은 6.1%를 기록했지만 중국 정부의 부양책으로 내수소비는 무려 15%나 늘었습니다.
<인터뷰>조환익(코트라 사장): "중국 내수시장을 좀 더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 소비재 위주의 한국 상품전을 중국 북경에서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다른 해외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 내수시장이 우리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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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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