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 남아공 출국

입력 2009.06.24 (07:00) 수정 2009.06.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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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광장 스포츠 인사이드입니다.

오늘은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의 남아공 출국 소식과 프로야구, 윔블던 테니스 등을 보도합니다.

스포츠취재팀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아공 월드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느낌입니다. 허정무 감독은 월드컵 16강 프로젝트의 가장 첫 번째 단계로 월드컵이 열리는 남아공을 직접 답사하기 위해 현지로 떠났습니다.

허정무 감독, 컨페드컵 축구를 관람하고, 대표팀의 훈련 캠프를 점검하기 위해서 남아공으로 출국했습니다.

김현태 골키퍼 코치가 허정무 감독과 동행을 했습니다.

허감독은 컨페드컵 준결승과 3-4위전, 결승전을 관전하면서 세계 축구의 흐름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이 팀들은 오는 12월 조추첨 결과에 따라서 우리나라와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이기 때문에, 전력 분석까지 병행하게 됩니다.

컨페드컵이 끝난 뒤엔 월드컵 기간 사용할 베이스캠프와 훈련장을 둘러보고 내년 2월 남아공 전지훈련에서 대결할 평가전 상대도 알아볼 예정입니다.

또 지금이 월드컵 개막을 1년 정도 남겨둔 시점이기 때문에, 남아공의 6월 날씨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현지답사를 마치고 다음달 5일 귀국할 예정인데, 사상 첫 원정 16강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서 각오를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허정무 감독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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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무 감독 남아공 출국
    • 입력 2009-06-24 06:46:52
    • 수정2009-06-24 07:27:0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광장 스포츠 인사이드입니다. 오늘은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의 남아공 출국 소식과 프로야구, 윔블던 테니스 등을 보도합니다. 스포츠취재팀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아공 월드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느낌입니다. 허정무 감독은 월드컵 16강 프로젝트의 가장 첫 번째 단계로 월드컵이 열리는 남아공을 직접 답사하기 위해 현지로 떠났습니다. 허정무 감독, 컨페드컵 축구를 관람하고, 대표팀의 훈련 캠프를 점검하기 위해서 남아공으로 출국했습니다. 김현태 골키퍼 코치가 허정무 감독과 동행을 했습니다. 허감독은 컨페드컵 준결승과 3-4위전, 결승전을 관전하면서 세계 축구의 흐름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이 팀들은 오는 12월 조추첨 결과에 따라서 우리나라와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이기 때문에, 전력 분석까지 병행하게 됩니다. 컨페드컵이 끝난 뒤엔 월드컵 기간 사용할 베이스캠프와 훈련장을 둘러보고 내년 2월 남아공 전지훈련에서 대결할 평가전 상대도 알아볼 예정입니다. 또 지금이 월드컵 개막을 1년 정도 남겨둔 시점이기 때문에, 남아공의 6월 날씨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현지답사를 마치고 다음달 5일 귀국할 예정인데, 사상 첫 원정 16강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서 각오를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허정무 감독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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