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맨유 “박지성은 한국 베컴”

입력 2009.06.24 (22:01) 수정 2009.06.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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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최근 발행된 팀 공식 전문 잡지에서 '한국의 베컴'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의 팀 공헌도가 팀의 공식 잡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사이드 맨유' 7월호는 '박지성이 포지션 경쟁자들에게 판정승을 거뒀다'고 평가했고, '한국에서 박지성의 인기는 데이비드 베컴이나 60년대 비틀스를 연상케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맨체스터 입단 후 백 번째 경기였던 지난해 12월 14일 토트넘 전을, 2008~2009시즌 박지성, 최고의 순간으로 뽑았습니다.

추신수가 피츠버그 전에서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두 번째 타석인 3회 볼넷으로 출루해 1사 만루의 기회를 만들었고, 5회에는 깨끗한 좌전안타를 뽑아냈습니다.

3타수 1안타의 추신수는 타율 2할 9푼 5리를 기록했고, 팀은 5대 4로 이겼습니다.

세계랭킹 3위인 영국의 앤디 머레이가 윔블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안방 무대에서 감각적인 샷을 선보인 머레이.

미국의 로버트 켄드릭을 3대 1로 누르고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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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맨유 “박지성은 한국 베컴”
    • 입력 2009-06-24 21:55:36
    • 수정2009-06-24 2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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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최근 발행된 팀 공식 전문 잡지에서 '한국의 베컴'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의 팀 공헌도가 팀의 공식 잡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사이드 맨유' 7월호는 '박지성이 포지션 경쟁자들에게 판정승을 거뒀다'고 평가했고, '한국에서 박지성의 인기는 데이비드 베컴이나 60년대 비틀스를 연상케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맨체스터 입단 후 백 번째 경기였던 지난해 12월 14일 토트넘 전을, 2008~2009시즌 박지성, 최고의 순간으로 뽑았습니다. 추신수가 피츠버그 전에서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두 번째 타석인 3회 볼넷으로 출루해 1사 만루의 기회를 만들었고, 5회에는 깨끗한 좌전안타를 뽑아냈습니다. 3타수 1안타의 추신수는 타율 2할 9푼 5리를 기록했고, 팀은 5대 4로 이겼습니다. 세계랭킹 3위인 영국의 앤디 머레이가 윔블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안방 무대에서 감각적인 샷을 선보인 머레이. 미국의 로버트 켄드릭을 3대 1로 누르고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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