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박경완 수술 ‘시즌 아웃’
입력 2009.06.25 (11:49)
수정 2009.06.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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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발목을 다친 프로야구 SK의 포수 박경완이 오늘 수술을 받아, 사실상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SK 구단은 박경완의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발목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오늘 오전 11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술 이후 재활에만 적어도 4개월 이상 걸릴 것이라고 말해, 박경완의 올 시즌 출장은 어려워졌습니다.
박경완은 어제 기아와의 광주 경기에서 주루플레이 도중 왼쪽 발목을 접질려 인근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SK 구단은 박경완의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발목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오늘 오전 11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술 이후 재활에만 적어도 4개월 이상 걸릴 것이라고 말해, 박경완의 올 시즌 출장은 어려워졌습니다.
박경완은 어제 기아와의 광주 경기에서 주루플레이 도중 왼쪽 발목을 접질려 인근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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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SK 박경완 수술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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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25 11:49:57
- 수정2009-06-25 16:14:09
경기 도중 발목을 다친 프로야구 SK의 포수 박경완이 오늘 수술을 받아, 사실상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SK 구단은 박경완의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발목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오늘 오전 11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술 이후 재활에만 적어도 4개월 이상 걸릴 것이라고 말해, 박경완의 올 시즌 출장은 어려워졌습니다.
박경완은 어제 기아와의 광주 경기에서 주루플레이 도중 왼쪽 발목을 접질려 인근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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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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